CJ헬스케어 ‘New Company Building’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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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New Company Building’ 선포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4.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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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재원에서 창사 4주년 행사 갖고 새 경영방침 천명
▲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가 제4회 CJ헬스케어 창사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4월1일로 창사 4주년을 맞은 CJ헬스케어가 3월30일 CJ인재원에서 진행된 창사기념식에서 2018년 경영방침으로 ‘New Company Building’을 선포했다.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CJ헬스케어는 새로운 환경과 큰 변화를 앞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국내 1위 제약사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30년간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을 이끌어온 CJ헬스케어는 R&D 기반의 글로벌 전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2014년 4월1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CJ헬스케어는 올해 많은 변화 속에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강석희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는 큰 변화와 새로운 환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New Frontier 정신과 절박감을 바탕으로 2018년을 New Company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삼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공정거래의 날인 4월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한 CJ헬스케어는 이 날 제3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약사법, 의료법, 공정거래법 등 경쟁관련 법령을 준수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율준수관리자인 강석희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CJ헬스케어의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비전 및 가치, 행동강령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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