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튼튼병원, 우즈벡서 최소침습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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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튼튼병원, 우즈벡서 최소침습 워크숍 열어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3.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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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프로메드서비스 병원서 라이브 서저리 시연
굿닥터튼튼병원 척추센터 임강택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이 3월23일부터 2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프로메드서비스 병원(Promedservice hospital)에서 ‘제42회 굿닥터튼튼 MISS(최소침습, Minimal Invasive Spine Sugery) 워크숍’을 개최했다.

매월 1회 진행되는 ‘굿닥터튼튼 MISS 워크숍’은 PSLD를 중심으로 척추 질환의 최소침습 시술의 테크닉 및 의미, 그리고 Live Surgery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척추관 협착증 치료를 위한 PSLD(PSLD for Spinal Stenosis)’를 주제로 임강택 원장을 비롯해 약 50여명의 현지 의료진이 참석했다.

임강택 원장은 “우즈베키스탄뿐만 동남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척추관절 미세침습 시술에 관심이 매우 높다”며 “향후에도 꾸준한 워크숍을 통해 해외 의료진에게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굿닥터튼튼병원은 지난해 말레이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약 100여명의 해외 의료진이 직접 병원을 찾아와 최소침습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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