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서울시 정책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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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서울시 정책자문위원 위촉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3.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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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대표<사진>가 최근 서울특별시 시민안전파수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시의 시민안전파수꾼 정책은 안전한 서울, 행복한 서울 구현을 위해 성숙한 시민사회 일원으로 위기상황 등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안전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시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2018년까지 재난초기대응능력을 갖춘 10만 명의 시민안전파수꾼을 만들어 1천만 서울시민에게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주춧돌을 마련한다는 게 서울시의 방침이다.

이에 민간공익법인으로써 화상 예방과 안전에 앞장서 온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된 것.

설수진 대표는 “우리나라 아동 화상 예방 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인 베스티안재단은 서울시의 화상 예방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수진대표는 이번 위촉에 앞서 지난 2월에 사단법인 시민안전파수꾼협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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