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신경초음파학회 젊은 연구자상
상태바
[동정]신경초음파학회 젊은 연구자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3.15 2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민 중앙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사진>가 3월10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2018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혈액 내 석회화 세포 분석을 통한 뇌혈관 동맥 경직도 기전 연구(Role of circulating calcifying cells in cerebral arterial stiffness)’란 제목의 연구과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서 뇌혈관 동맥경화에 따른 혈관탄성도 저하 및 이에 따른 뇌졸중 발생 기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과 전임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신경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뇌혈관질환에 대한 다수의 우수한 연구 업적으로 아시아․태평양 뇌졸중 학술대회 트래블러스 어워드(Asian Pacific Stroke Conference Traveler's award), 대한뇌졸중학회 우수포스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