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특화 명품브랜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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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특화 명품브랜드경영
  • 박현
  • 승인 2005.10.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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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중풍예방을 위한 20가지 방법 개발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에서 최근 중풍예방을 위한 20가지 방법을 개발, 홍보용 팜프렛으로 제작해 병원을 찾은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배부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풍센터 설인찬 소장은 중풍은 발병하게 되면 사망에 이르는 등 특히, 뇌손상으로 인해 큰 장애를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이라는 점에서 비춰볼 때 이번 개발한 자료는 중풍예방에 있어 매우 유익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호응이 너무 좋아 앞으로 다량의 홍보용팜프렛을 제작해 내원객은 물론 노인정, 관공서 등에 비치토록 해 지역주민 중풍예방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풍예방을 위한 20가지 방법은 각종 문헌자료와 그 동안 임상 노하우에 의해 개발된 자료라는 점을 덧붙였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지난해 10월부터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한 나머지 "중풍특화(風) 명품병원"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파워브랜드 하기 위해 중풍교수 증원, 전공의 확대, 중풍진료실 1층 집중화 배치, 한방재활치료실 확대하는 등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어르신 중풍예방봉사단 발족", 중풍전문간호사과정 개설, 중풍자가측정법 개발, 중풍예방을 위한 20가지 개발, 혈압약 중단이 중풍에 미치는 영향 SBS, YTN 전국뉴스 보도 등 성공적인 브랜드관리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중풍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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