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로부터 공로·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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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로부터 공로·감사패 받아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3.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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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 지역사회 협력과 의료계 발전 기여 공로 인정
▲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 조준 센터장이 공로패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조준 진료협력센터장과 성거미 진료협력센터 팀장이 서울특별시의사회 공로패와 광진구의사회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수여식은 최근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광진구의사회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공로패를 수상한 조준 진료협력센터장은 지역사회 의료 네트워크 협력과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를 받은 성거미 진료협력센터 팀장은 광진구의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진료 업무지원과 회무수행에 적극 협력해 광진구의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준 진료협력센터장은 “선진 의료의 개척과 협력 의료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거미 진료협력센터 팀장은 “이번 감사패는 광진구의사회에서의 최초 시상으로 진료협력센터 팀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지역 의료기관에 방문해 기관장과 원무 행정 담당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의료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진체계를 유지해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교육과 정기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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