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6번 이용민 후보 연합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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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6번 이용민 후보 연합출정식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3.0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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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줄 알고 싸울 수 있는 지도자 선택하자'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선거 기호 6번 이용민 후보의 서울경기인천 연합출정식 및 필승 결의대회가 3월3일 오후 7시에 열렸다.

정인석 공동선대본부장은 “전국의 지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든든하다”며 “선후배, 다양한 직역에서 많은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선거는 해볼 만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남봉현 공동선대본부장도 “대대적인 조직을 작업 중에 있다”며 “힘들겠지만 발로 뛰면서 득표활동을 전개하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지자들도 잇달아 마이크를 잡으며 ‘싸울 줄 아는 지도자’ ‘싸울 수 있는 지도자’를 강조하며 “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수호 전 의협회장은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협상과 투쟁이 모두 가능한 후보는 단 한명”이라며 ‘준비된 후보’를 선출하자고 했다.

이용민 후보는 “전국 각지에서 온 동지들에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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