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 유럽에 1천400억원 규모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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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 유럽에 1천400억원 규모 수출계약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2.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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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은 2월26일 독일 안과전문 제약사인 OMNIVISION과 1천400억원 규모의 개량신약 일회용 녹내장 치료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MNIVISION은 안과용 의약품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독일 제네릭(ETC) 점안제 1위 업체로 알려져 있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제품등록 예상시점인 2019년부터 10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품목은 총 4개로 녹내장 점안제 특성상 환자들이 장기간 약물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안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보존제를 제거, 일회용으로 개발한 개량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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