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간협회장에 신경림 전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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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간협회장에 신경림 전 회장 당선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2.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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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회장에 곽월희, 제2부회장에 김영경 씨
▲ 신경림 신임회장
대한간호협회 제37대 회장에 신경림 전 간호협회장(제32대 및 제33대, 제19대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또 제1부회장에는 곽월희 전 병원간호사회 회장이, 제2부회장에는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이 각각 선출됐다.

경쟁후보 없이 단독으로 출마한 신경림 전 회장은 전체 261표 가운데 90%에 미치지 못하는 229표(87.7%)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날 당선된 이사 8명은 ▲강윤희(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박경숙(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 ▲박미영(건국대병원 간호부장) ▲손혜숙(강원도간호사회 회장) ▲송라윤(충남대 간호대학 교수) ▲유재선(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조정숙(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 ▲탁영란(한양대 간호학부 학부장) 후보다.

또 감사에는 ▲박순화(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이용규(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장)이 당선됐다.

신경림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제37대 협회의 모든 정책은 현장을 발로 뛰며 회원들의 진실되고 생생한 목소리에서 찾아낼 것”이라며 “대한민국 간호정책의 발전과 간호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경 제2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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