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근무자 찾아 과일바구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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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근무자 찾아 과일바구니 전달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2.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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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상계백병원 원장단, 상시 대기시스템 전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병원장 조용균)은 설 연휴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월15일 원장단이 직접 각 부서근무자들을 찾아가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

조용균 병원장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차례를 지내는 설 연휴 기간에도 환자들을 위해 근무하는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환자들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병원에 나와 고생하는 여러분이 있어 최고의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장단이 직접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을 찾아 격려하는 칭찬과 존중의 문화는 2012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연휴 기간 전통처럼 내려와 교직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상계백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 기간 내내 응급실에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이 신속하게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고경수 진료부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상진료과 의료진의 상시 대기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했다.

또한 응급실 소아 환자들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따로 개설해 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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