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숙 병원장, 모교 위해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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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숙 병원장, 모교 위해 강연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2.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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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는 주제 강연에 후배와 동문 140여 명 참석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병원장은 2월9일 경남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경남여고 후배들을 위한 강연을 실시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경남여고 3학년 후배 및 동문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인생에 있어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행복과 또 그러한 행복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한 문화숙 병원장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37회 졸업생과 89회 예비 졸업생들이 무려 반세기라는 시간을 넘어 함께 모인 자리여서 더욱 뜻깊었던 이날 강연은 선배들에게는 지난 시절에 대한 추억을,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후배들에게는 따뜻한 격려가 됐던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

또 강연에 참석한 후배들에게는 졸업 축하 선물로 좋은문화병원에서 직접 제작한 파우치가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강연은 후배와 동문들이 다 같이 경남여고의 교훈을 낭독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병원장은 부산 경남여고 37회 졸업생이다.

▲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숙 병원장.
▲ 강연을 끝낸 후 동문들과 기념촬영.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파란색 옷을 입은 사람이 문화숙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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