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시행됐으며 446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중앙병원은 특히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응급환자 전용 진료상담실 운용 △환자 만족도 조사의 적절성 △병상포화지수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장기 체류 환자 비율 △NEDIS 신뢰도 △자원정보 신뢰도 항목 등에서 1등급을 받았다.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김덕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응급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중증환자에 대한 치료를 위해 더욱 앞서나가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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