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앙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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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앙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2.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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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중앙병원 전경
의료법인 중앙의료법인 중앙병원(이시장 김덕용)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시행됐으며 446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중앙병원은 특히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응급환자 전용 진료상담실 운용 △환자 만족도 조사의 적절성 △병상포화지수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장기 체류 환자 비율 △NEDIS 신뢰도 △자원정보 신뢰도 항목 등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김덕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응급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중증환자에 대한 치료를 위해 더욱 앞서나가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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