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우수인재 육성 위해 산학협업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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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우수인재 육성 위해 산학협업 체결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2.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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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대학교 오성천 학과장(사진 왼쪽)과 국제약품 공장장 정현수 상무(공장장).
국제약품(공동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은 1월15일 대원대학교와 포괄적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월27일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과도 협약을 맺었다.

수원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에 이어 대원대학교, 경희대학교와 상호 교육발전과 협업을 촉진하고, 우수인재 양성과 공동연구 및 경험의 공유 등에 협력키로 함으로써 국제약품은 앞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과 제약산업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맺어진 일련의 협약들은 상호 교육과 학술교류, 공동기술개발, 위탁교육, 현장실습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을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시대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국제약품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하는 제약환경에 따라 개방형 제약회사로서 더불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단체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2018년 신년사에서 사람중심의 경영을 위해 신입사원 인턴제를 폐지하고 정규직 채용을 확대해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변경, 우수 인재 채용과 고용의 안정성을 증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또 직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교육부에서 인가된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 시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인이 역량 계발을 위해 대학원을 진학할 때도 본인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임직원이 회사에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해 행복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업으로 변화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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