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한파 속 사랑 전하는 친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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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한파 속 사랑 전하는 친절 캠페인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1.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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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 주 친절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환자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친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성모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적 친절 실천을 위해 1월 넷째 주를 친절 주간으로 정했다.

이에 병원CS팀과 친절 TFT에서는 1월22일부터 △감사 인사 릴레이 △우리 병원 설명의 달인 찾기 △사랑의 색채 치료 △격려의 한마디와 경청하기 등의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색채 치료와 전 병동을 돌며 입원 환자들에게 격려의 한마디를 전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프로그램은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국제성모병원은 병원 로비에 직원 및 환자들이 자유롭게 메시지를 적어 게시할 수 있는 ‘사랑을 전하는 나무’를 설치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제성모병원 CS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해를 의료적 친절로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환자중심의 병원 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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