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주)셀리턴, 화상환자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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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주)셀리턴, 화상환자 지원 MOU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1.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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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환자 위한 제품 제공 및 의료비 지원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과 ㈜셀리턴(대표 김일수)은 1월23일 베스티안 재단 회의실에서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셀리턴은 LED마스크의 원조 브랜드로 ‘셀리턴LED마스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셀리턴은 피부를 연구하는 회사답게 화상환자들의 피부변화 및 사회복귀를 위해 베스티안재단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2차례에 걸쳐 화상환자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복귀지원을 위해 피부에 진정효과가 있는 다수의 셀리턴 LED마스크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금 기부를 통한 의료비도 지원한다.

(주)셀리턴의 김일수 대표는 “화상은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로 화상환자들이 많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화상환자를 돕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화상환자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다”며 “화상환자들이 사회의 따가운 시선으로 인해 사회 복귀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셀리턴이 화상환자들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회의 통로 역할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셀리턴은 피부와 IT기술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피부의 세포 재생을 위한 셀리턴LED마스크, 발모제 등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제품 생산을 모토로 유통 및 판매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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