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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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 계획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1.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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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창립 11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의협은 ‘100세 건강시대를 여는 믿음직한 전문인’을 비전으로 인간생명의 존엄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전문인으로서 지식과 양심에 따라 국민건강의 수호와 질병치료를 최선의 가치로 삼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여러 국외지역 재난피해 현장에 의료지원단을 파견 인술을 전했다.

특히 2015년 리히터규모 7.8의 강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당한 네팔에 의료지원단을 신속하게 파견, 구호활동을 전개해 국내 의료의 우수성과 의료인의 희생·봉사정신을 알렸다.

국내외 재난 재난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국내 및 해외의료봉사에 관한 사업, 재난지원에 관한 사업, 사회봉사단 구축에 관한 사업, 각 사회단체와의 협력·소통에 관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과 연계성 확보를 위한 의료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추무진 회장은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아 의사의 사회적 영향력, 인지도 확대와 더불어 의협의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 건강한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전문인으로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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