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간암 바로알기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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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간암 바로알기 건강강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1.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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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목) 오후 2시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제2회 ‘간암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오는 2월8일 오후 2시부터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에서 개최한다.

간암의 날은 연 2회 두 가지 검사(간초음파검사,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통해 간암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하자는 의미로 매년 2월2일을 간암의 날로 지정해 간암예방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간암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간암의 원인, 진단 및 예후(소화기내과 이해림 교수) △간암의 치료법-수술 ‘간절제술, 간이식’(간담췌외과 나건형 교수) △간암의 치료법-시술 ‘간동맥 화학치료, 고주파 열치료술(영상의학과 김일중 교수) △간암의 치료법-최신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유미나 교수) △간암의 치료법-전신항암요법 및 향후 기대되는 치료법(소화기내과 이승원 교수) 주제 강연과 질의응답(간담췌외과 박일영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해림 교수는 “간암은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면 정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무료 강좌를 통해 간암에 대해 바로 알고 검진과 치료를 통해 간암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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