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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호스피스 교육자료 '담다' 발간
1월 중순부터 자문형 호스피스 환자 대상으로 무료 배포 예정
2018년 01월 10일 (수) 10:33:41 윤종원 기자 yjw@kha.or.kr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이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환자 대상 교육자료 ‘담다’를 발간한다.

총 3권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호스피스 교육자료 ‘담다’는 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해 추가된 자문형 호스피스 환자에게 배포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1권은 환자‧보호자 교육자료, 2권은 사전 의사결정 리스트, 3권은 나의 기록 노트를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책자는 서울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와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가 기획‧편찬했다.

신체적 돌봄에 초첨을 맞춘 기존의 교육 자료와는 달리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해 환자, 보호자, 치료진이 함께 상담하며 환자 임종 전 사전 의사결정 리스트 작성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이 평소에 나누기 어려웠던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쌓는 등 기록을 남기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환자‧보호자 교육 자료로 활용되는 1권 ‘돌봄을 담다’는 암성통증, 구강건조(입 마름), 욕창, 체위변경 등 자주 발생하는 증상의 대처방안, 환자와 보호자 사이의 의사소통과 정서적 지지, 임종직전에 나타는 증상 등 호스피스 환자간호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보호자가 이해하기 쉽게 담았다.

2권 ‘선택을 담다’는 보호자들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명의료 계획서, 장례준비, 임종 전‧후 이별 준비하기, 상속과 유언 챕터로 나누어져 임종 이후 과정이 환자 본인의 의사대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직접 의사결정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3권 ‘나를 담다’는 호스피스 환자를 위한 책으로 환자본인의 삶을 돌아보며 행복했던 기억, 고마운 사람, 떠나기 전 소망 등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가족과의 마지막 시간을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도록 환자의 회고록 형태로 구성됐다.

해당책자는 오는 1월 중순부터 일반병동에 입원하거나 외래에서 진료를 받는 자문형 호스피스환자를 대상으로 전인적 돌봄 상담 및 교육 시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말기암환자와 가족이 존엄한 인간으로서 아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 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14년 국가암관리사업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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