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병원이 만족하는 협회로 거듭나자"
상태바
"회원병원이 만족하는 협회로 거듭나자"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1.02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 시무식에서 직원역량 강화 강조
“회원병원을 위한, 회원병원에 의한, 회원병원의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자.”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1월2일 2018년도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회원병원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강화해 모두가 만족하는 협회가 되도록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의 역량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서 비롯된다”며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직원들이 맡은 바 업무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에 협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또한 ‘목표가 있는 삶’을 강조하며 “직원들이 각자 행복한 생활을 가꿀 수 있도록 버킷 리스트를 정해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주 상근부회장도 “연초부터 병원계 현안이 많다”며 “회원병원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호 총무위원장은 “협회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직무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상 정책부위원장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한다면 협회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의료계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임직원이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한병원협회 임직원들은 시무식 후 단체사진을 찍으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