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병원장, 중국대사관에서 감사패
상태바
김영모 병원장, 중국대사관에서 감사패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12.28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이 중국대사관 등경 총영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인하대병원이 중국대사관의 지정 협력병원으로서 중국 공민에게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 외국인환자들이 방문하기 가장 좋은 인하대병원은 지난 8월24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영모 병원장은 “매우 영광이다. 인하대병원은 JCI 인증을 비롯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의술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국내·외 구분 없이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구축한다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