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2017 QI경진대회’ 개최
상태바
한양대구리병원, ‘2017 QI경진대회’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12.26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10개팀 참가해 팀별 QI활동 및 지표관리 사례 발표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김재민)은 12월22일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1년 동안 병원에서 진행된 개선된 업무 프로세스와 향상된 의료의 질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구연발표 부분 6개팀, 포스터 부분 7개팀 총 10개팀이 참가해 올 해 동안 진행해온 각 팀 별 QI활동 및 지표관리 사례를 발표했다.

포스터부분에서는 외래 간호팀의 ‘외래 예약부도율 감소 활동’, 구연부분에서는 11층 병동의 ‘정맥주사 환자의 정맥염 예방 활동’이 대상을 수상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환자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