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해 조무사, 조무원 등 취업 연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경환 병원장은 “여성인력 전문교육기관인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의 20년 역사 속에 대동병원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성 인력이 많은 사업자 중 하나인 병원에서 훌륭한 인재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997년 개관해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직업훈련, 취업상담, 취업연계, 취업정보와 경력관리 등 생애주기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진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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