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병원회 동계 이사회
대전세종충남병원회(회장 최원준 건양대병원장)는 12월11일 홍성의료원에서 동계이사회를 열고 병원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참석 임원들은 간호인력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정부에 종합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로 했다.
홍성의료원의 경우 지난 4월 82병상 규모의 재활전문센터를 개설했지만 간호인력 부족으로 인해 41병상만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 외 지역병원에서도 병상 가동을 중단한 사례가 많다.한편 병원회는 차기 이사회를 내년 3월 공주의료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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