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신(新)환자 위한 ‘웰컴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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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신(新)환자 위한 ‘웰컴북’ 제작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12.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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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웰컴북’…첫 만남의 설렘과 따뜻함 담아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의 편의와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첫만남 웰컴북’을 제작했다.

‘첫만남 웰컴북’은 병원을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 배포되며, 병원 안내와 센터 별 안내, 예약과정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또한 원내 식당과 커피숍 등 편의시설 할인쿠폰을 첨부하고 첫 만남 기념품도 제공하는 등 환자 편의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는데 초점을 뒀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웰컴북 발행은 병원의 고객 서비스 슬로건인 ‘앞선 의학, 따뜻한 마음’을 적극 실천하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와 보호자를 세심하게 돌보는 ‘환자중심병원’의 가치를 표명한다는 취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첫만남 웰컴북’ 외에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환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운영한다. 먼저 입원환자의 회진 편의를 위해 담당의사가 SNS로 회진시간을 사전에 알려주는 ‘회진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문자가 아닌 휴대폰 화면에서 직접 예약확인 및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는 ‘보이는 예약확인 ARS’ 서비스도 운영한다.

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경험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고객 불만족 요소를 세심히 파악하여 개선활동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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