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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수련교육 및 적정 수련환경 모색
12월15일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창립, 수련병원 현장의 목소리 전달
2017년 12월 07일 (목) 09:17:59 윤종원 기자 yjw@kha.or.kr
전공의 수련환경의 효율적인 개선과 수련병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12월15일 오후 1시30분 아코르 앰배서더 서울 용산 콤플렉스에서 창립된다.

협의회 TF위원장을 맡은 김홍주 백중앙의료원장은 “전공의특별법 본격 시행(12월23일)을 앞두고 여러 문제점들이 도출되고 있는 가운데 수련병원들이 모여 조직적인 대응을 모색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수련병원(기관)들 간에 다양한 지식과 정보공유를 통해 양질의 전공의 수련교육을 제공하고 적정 수련환경을 구축해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그동안 수련교육담당 전문의의 모임인 전국수련교육자협의화와 수련을 담당하는 행정직의 모임인 전국수련병원 수련협의회가 있었지만 정작 수련병원(기관)의 대표(의료원장, 병원장 등)로 구성된 모임은 없었다.

이에 협의회 창립을 통해 수련병원 현장의 애로사항과 실상을 알리고,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서 논의되고 결정된 사항을 각 수련병원(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산하에 실행위원회(종별, 지역별)와 자문위원회(수련전문가), 사무국을 두어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을 선출하고 이어 ‘전공의 교육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전공의 수련교육의 발자취(이혜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른 환경변화(은백린 대한병원협회 수련교육위원장) △의료선진국의 전공의 수련교육 실태(이정렬 정책위원회 위원장) △전공의의 바램(안치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역량 중심 수련교육 프로그램(박중신 교육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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