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응급의학과 김미란 과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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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응급의학과 김미란 과장 수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11.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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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11월23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한 제6회 응급의료 유관기관 워크숍에서 응급의학과 김미란 과장이 응급의료 업무 유공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부산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제6회 응급의료 유관기관 워크숍에는 부산시 보건위생과, 소방안전본부, 16개 구군 보건소장, 의약담당, 응급의료 담당자,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등 59개 기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산지역 응급의료 발전 및 응급의료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정보 및 발전방향을 공유하며 응급의료분야 업무관련 조직 활성화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김미란 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산광역시 응급의료 담당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응급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병원은 기존 11개 응급실 병상을 음압병실 1개, 처치병상 1개를 포함해 22개 병상으로 늘리고 시설과 장비를 재정비해 질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응급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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