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무료 나눔진료’ 전개
상태바
H+양지병원, ‘무료 나눔진료’ 전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11.27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인·중국동포 대상으로 가리봉동에서 진행
한·중 우호증진 계기가 되길 희망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중국인과 중국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서울 가리봉동에서 대규모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H+양지병원은 11월26일 서울 가리봉동 소재 한중사랑교회(담임목사 서영희) 에서 200여명의 중국인 및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H+양지병원 주요 진료과목 전문 의료진과 봉사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물리치료, 복부초음파, 흉부X레이 등 건강검진도 함께 제공됐다.

한편 1만8000여명의 등록교인을 보유한 한중사랑교회는 중국동포와 중국인이 교인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구로, 대림지역 최대 규모의 교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