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수) 오후 3시 병원 15층 마리아홀
4인조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이 11월29일 오후 3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15층 마리아홀에서 공연을 갖는다.인천 출신 단원으로 구성된 보헤미안은 이날 공연에서 팝, 오페라,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은 속세의 관습이나 규율 따위를 무시하고 방랑하며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라는 뜻인 ‘보헤미안’처럼 정통 클래식은 물론 뮤지컬, 팝, 대중가요, 가곡 등 장르를 넘나들며 팝과 오페라를 결합한 음악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환우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 등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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