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의료 후원
상태바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의료 후원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7.11.24 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구급차 등 의료 지원

순천향대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리그 시즌을 맞아, 4년 연속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의료 후원에 나섰다.

순천향대부천병원은 2014-2015년 시즌부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1, 2군 홈경기에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구급차를 파견하는 의료 후원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장에 파견된 응급 의료진은 선수들의 부상 뿐만 아니라, 관람석 등 경기장 내에서 발생하는 응급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을 돕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외에도 ‘시민 프로축구단 부천FC’를 의료 후원하고 있다.

또, 부천시 관내 기관이 개최하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에 응급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 지역 문화스포츠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문성 병원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의료 후원한다. 지난 시즌 중반에 짜임새 있는 경기력으로 연승을 거두며 부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멋진 모습을 이번 시즌에서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3승 4패로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