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간호부,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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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간호부,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11.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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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사진 왼쪽)과 박미영 간호부장.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간호부장 박미영)는 11월22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지원비로 써달라며 1천100만원의 후원금을 건국대병원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간호부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간호부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얻은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병동별과 간호사 개인별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후원금은 건국대병원 환자 중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진료비와 협약 구청의 저소득층 진단검사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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