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간호사인권센터 본격 가동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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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사인권센터 본격 가동키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11.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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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위한 건강한 근무환경 마련 위해 11월30일까지 직원 모집
대한간호협회는 본격 가동예정인 간호사인권센터에서 근무할 정규직 직원을 오는 11월30일까지 모집한다.

간호사인권센터는 폭언, 폭행, 임신순번제 등 모성 침해와 성희롱 등 인권침해 사례를 막고 간호사가 건강한 근무환경 속에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다.

담당분야는 △민원(진정·상담·면전) 접수 및 방문 안내 △인권침해·차별행위관련 진정사건의 조사·구제(조사보고서 및 권고 등 결정문 작성 포함), 조사절차 및 인권보장에 관한 법리 검토 △그 밖에 인권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자격조건은 국내외 인권단체 실무경력이 있거나 국가기관, 법률구조공단 등에서의 민원상담 경력이 1년 이상인 사람과 간호사 임상경력 5년 이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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