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한국혈액안전감시체계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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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한국혈액안전감시체계 사업 참여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11.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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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감시체계 의료기관으로 선정
환자에 신속하고 안정적인 수혈 노력
서울 서남부권 대표 종합병원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대한수혈학회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한국혈액감시체계 참여의료기관에 선정되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원내 진단검사의학과와 병리과를 중심으로 혈액안전관리업무에 적극 참여하여 혈액수급감시 및 수혈안전감시에 참여하여 국가혈액관리에 기여해 왔다.

한국혈액감시체계는 의료기관의 혈액재고, 핼액사용, 수혈 관련 오류와 증상 등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감시 체계로, 혈액재고의 안정적 관리부터 적정수혈과 안전한 수혈까지 의료기관 혈액관리의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양정선 과장은 “한국혈액감시체계 참여의료기관으로서 혈액재고와 수혈관련 오류와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국가 혈액 관리에 적극 기여할 뿐 아니라 환자에게는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수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병원은 2016년 9월 진단검사의학재단에서 실시한 검사실 신임인증 심사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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