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을 챙기는 정책국감으로 주목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사진)이 11월16일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강의원은, ‘문재인 케어’의 준비 부족과 정부의 재정대책이 부실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시작으로, 의료취약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원격의료사업의 활성화 방안, 서부경남권의 주력 지역 사업 중에 하나인 항노화산업 활성화 대책요구, 살충제계란으로 불거진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대책, 펀드를 통한 국민연금 의결권 위임, 치매국가 책임제 지방재정 문제 대책, 장애등급 기준 문제 등에 대한 질의를 통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생문제와 현 정부의 부실한 국정관리에 대해 예리하게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강석진 의원은 “국정감사는 3권 분립의 기반 위에 헌법기관인 국회가 정부 업무를 국민의 시각에서 평가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며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취약 지역에 관련된 현안에 대해 적극 해결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국감 우수의원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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