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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화에서 인허가까지 현장에서 해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Short Cut Process 제도 각광
2017년 11월 14일 (화) 20:48:27 윤종원 기자 yjw@kha.or.kr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의 Short Cut Process 제도가 각광을 받고 있다.

제품화에서 맞춤형 인·허가까지 현장에서 해결해 주는 이 제도는 오송재단이 2015년 11월부터 시행해 왔다.

재단의 도움으로 제품화한다 하더라도 식약처의 인·허가를 받는 것은 또 다른 어려운 과정.

이에 의료제품에 대한 인허가 지원업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및 의료기기 허가 심사 공무원을 파견 받아 재단 내에 상주하며 운영지원을 한다.

연구개발부터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인·허가 관련 규정을 반영해 신속하게 제품화를 완료하고, 차질 없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다.

안정적인 업무 정착으로 관련 기업에 대한 인허가 관련 지원 업무 및 지식재산권과 기술이전 관리체계 구축 등 업무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지원을 통한 성과를 살펴보면 △첨단의료제품의 집중상담을 통한 신속 인·허가 지원(15개 지원대상 선정) △의료제품 인허가 컨설팅 허가 상담 지원 72건, 의료제품 관련 전시회 현장 상담 및 홍보 실시(전시회 2회 참가) △현장수요 맞춤형 인허가 교재 발간 및 교육제공(교재 1건, 교육 30건) △국내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지식재산권 및 기술이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지침개정 및 행정체계 구축 △재단 보유 특허 홍보 및 현황공개 8건 △특허출원 25건 △특허등록 6건 △기술이전 4건 등이다.

오송재단은 현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도 협의해 건강보험 급여의 적정성 여부까지도 지원해 줄 계획이다.

선경 재단 이사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협조로 현장에서 맞춤형 인·허가 상담을 지원해 줄 수 있어서 사업성과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오송첨복단지내 연구개발 성과물의 제품화 실적을 창출하고, 재단의 사업화 지원 기능을 대내외에 확고히 알리기 위해서 관련 제도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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