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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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11.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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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금) 오후 1시30분 중앙관 4층 강의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은 오는 11월17일 오후 1시30분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4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암 치료와 관련한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부와 2부로 나눠 주요 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강의된다.

먼저 1부 프로그램은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중앙대병원 외과 박병관 교수) △대장암의 수술 병리 소견(중앙대병원 병리과 김희성 교수) △대장암의 Adjuvant Therapy(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유방영상의 이해와 활용(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하수민 교수) △유방암의 Adjuvant Therapy(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내용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Peripheral T-cell Lymphoma(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 △폐암의 수술적 치료(중앙대병원 흉부외과 박병준 교수) △폐암의 Adjuvant Therapy(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승택 교수)에 대한 발표로 이어진다.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주요 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Cancer Diagnosos and Therapy)를 주제로 최근까지의 연구 성과를 되돌아 보고 현재 의료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표준요법 치료들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을 부여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강좌 사전등록 신청 및 문의사항은 메일(cau.hmo@gmail.com) 또는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02-6299-32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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