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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치매국가책임제 참여 반대
대한노인의학회 성명서, 한의계 치매치료 효과 제시한 근거 오류와 검증조작 확인
2017년 11월 05일 (일) 21:21:06 윤종원 기자 yjw@kha.or.kr
   
 
대한노인의학회(이사장 김용범)는 11월5일 성명서를 내고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한의사들의 모든 치매 치료 참여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한의계가 치매치료 효과성을 증명하기 위해 제시한 근거는 오류와 검증 조작 등이 확인돼 그 효과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도 토론회 등을 통해 한의계가 치매국가책임제 참여 당위성을 과학적 근거로 제시했기 때문에 책임감 있는 검증을 통해 참여 여부를 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학회는 축적된 의학적 근거를 통해 한의학 치매치료 효과를 분석했으며,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의계는 서울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부산시 한방치매 예방사업, 의정부 한방경도인지장애 사업 등에서 얻어진 결과를 통해 한의학적인 치료가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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