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철 조선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사진>가 ESCI와 SCOPUS 등재 국제학술지 ‘Australasian Medical Journal(AMJ)’의 편집위원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AMJ 편집위원은 물론 국외 통합임상의학 학술지인 ‘Integrative Clinical Medicine(ICM)’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편집장과 전통 임상자연의학을 연구하는 ‘Journal of Traditional Medicine & Clinical Naturopathy’, 가정의학 일차의료연구지 ‘Family Medicine Current Research’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메이요클리닉 완화의학·가정의학, 노스다코타 주립의대 통합의학·가정의학 연수를 받았으며 아주대의료원과 서남의대에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축적했다.

이후 2015년부터 조선대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웰빙통합의학클리닉을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개설해 통합적 진료 및 연구에서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