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상태바
서울성모병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10.23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26(목) 오전 9시40분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10월26일 오전 9시40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날’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하여 뇌에 산소 및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는(뇌출혈) 병이다.

암과 더불어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한 번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건강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건강 상식을 인식시키고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응급치료 119!’라는 주제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는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이광수 교수), ‘뇌졸중과 치매’(신경과 이기정 교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최신 경향’(신경외과 최재호 교수), ‘뇌줄중의 영양관리’(김영애 임상영양사), ‘뇌졸중환자의 재활운동’(재활의학팀 신민철 물리치료사), ‘복지-노인장기요양 보험 장애인 진단 및 혜택’(사회사업팀 문계숙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되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