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스원 주최, 법무부 후원
어린이대공원에서 2천여명 참석 걷기대회 등 이벤트 열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와 에스원은 10월1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범죄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4회 다링안심캠페인을 개최했다.어린이대공원에서 2천여명 참석 걷기대회 등 이벤트 열려
다링안심캠페인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후원을 장려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기 법무부장관와 범죄피해자 가족, 온라인으로 사전 참가 신청한 일반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으며, 기금마련을 위한 걷기대회와 다링 트리 희망세미지 작성, 안심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