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파티마병원 간호사와 함께 대구의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손위생의 중요성 교육, 혈압과 혈당 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 요즘 증가추세에 있는 목디스크 질환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기념품도 배부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1004Day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대구 만들기 문화 확산에 힘쓰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