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상태바
동국대경주병원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9.20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나득영)은 평년보다 훨씬 길어진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역민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9월20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10월2일(월) 임시공휴일과 10월6일(금) 대체휴일, 그리고 7일 토요일에는 모든 외래 진료과에서 정상 진료를 실시하며,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3일(화)부터 5일(목)까지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과 당직의가 24시간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나득영 병원장은 “올해 추석은 열흘간의 황금연휴로 연휴기간 동안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의 진료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응급 수술 등에 대비해 해당 진료과 교수와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협진시스템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