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안과의원 오명주 원장, 충남대병원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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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안과의원 오명주 원장, 충남대병원 1천만원 기부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9.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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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개교 50주년·병원 개원 45주년 상승효과 기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장회장을 맡고 있는 대전 명안과의원 오명주 원장이 9월14일 충남대학교 발전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명주 원장은 “올 해로 개교 50주년이 되는 의과대학과 개원 45주년을 맞이한 충남대학교병원이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상승효과를 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송민호 병원장은 “충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대학과 병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소중한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광역시 월평동에 위치한 명안과의원은 가족 같은 병원을 모토로 쾌적하고 믿음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상을 밝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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