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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9.19(화) 10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대강당
2017년 09월 14일 (목) 11:11:34 한봉규 기자 hbk@kha.or.kr

한림대학교의료원은 9월 19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서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의과대학과 ‘제9회 한림-웁살라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접근 국제학술 심포지엄(The 9th Hallym-Uppsala International Symposium : Novel Approaches in Cardiovascular Disease)’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 총 10개의 발표로 진행된다. 웁살라대학 의과대학에서는 전임 의대학장 쉘 오베리(Kjell Oberg) 교수, 현 의대학장 에바 티엔수 얀손(Eva Tiensuu Janson) 교수, 웁살라 임상 생체지표 연구소의 앙니에타 시예그반(Agneta Siegbahn) 교수, 웁살라 임상연구센터의 클라스 헬드(Claes Held) 교수, 웁살라 임상연구센터장 조나스 올드그리안(Jonas Oldgren) 교수 등 심장혈관질환 분야 전문가가 대거 방한한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조정래, 박경하, 윤종찬, 최석원, 조상호, 이선기 교수가 참석해 웁살라대학 교수들과 함께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최신 동향을 다룬다.

심포지엄 전반부 세션에서는 심혈관 질환 영역에서 정밀의료를 실현할 최신 연구들이 발표되며, 후반부 세션에서는 실용적 임상연구의 새로운 개념과 실제 진료현장에서 구현 가능한 임상시험결과가 소개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심혈관 질환에서의 Micro RNA, 세포외 소포체 그리고 새로운 바이오마커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항혈전 치료의 난제들과 해결방안 - 약동학적 관점에서’ ▲심혈관 질환에서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용성 ▲맥관의 임상적 의의: 초기 동맥경화부터 불안정 죽상반까지를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심혈관 질환에서 실용적 임상연구의 새로운 개념 ▲한국인 급성 심부전의 특징(시기별 추세를 중심으로) ▲한국인 고혈압의 특징(연령 및 표적장기 손상을 중심으로) ▲임상 시험 결과를 확인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근거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치료 현황과 성적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내 주산기 심근증의 발생률 및 관련된 위험인자 파악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질환의 바이오마커 등 최신 지견을 다룰 뿐 아니라 급성심부전, 고혈압, 급성심근경색증 등 한국인에서의 심혈관질환 치료 접근방법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2008년부터 매년 웁살라대학과 공동으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그동안 공동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퇴행성신경질환, 내분비질환, 두경부암, 소화기암, 조직공학·재생의학, 영상의학, 바이오마커, 줄기세포, 종양면역치료, 항생제내성 등 다양한 의학적 현안을 논의해왔다.

1477년에 설립된 웁살라대학은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며 의학, 바이오, 에너지, 정보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스웨덴의 명문 대학이다.

부속병원인 웁살라대병원은 1100병상 규모로, 총 7개의 진료부를 갖고 있다. 기초와 임상을 바로 연계한 효율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정밀의학',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지향적 연구가 활발한 곳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내과학회 순환기분과 전문의 연수교육 5평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무료) 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한림대학교의료원 국제교류팀 02-2629-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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