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의사 Dr.COMWEL'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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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사 Dr.COMWEL' 시상식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7.09.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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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작업환경의학과 김은경 과장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지난 9월 8일 안산병원에서 ‘올해 최고의 의사 Dr. COMWEL’시상식을 가졌다.

매일 7,000여명이 찾는 공단 병원의 전체 의사는 180여명. 이 중 인술을 겸비한 최고의 의사를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하였고 2017년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안산병원 김은경 직업환경의학과장이다.

김은경 직업환경의학과장은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으로 내․외부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의사이다.

건강관리센터 리모델링에 적극 참여하여 “치유의 숲”이라는 명칭을 새롭게 구상하였으며 공단 최초로 전자문진시스템 도입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하였다.

또한 2015년 고용노동부 특수건강진단 기관평가에서 안산·시흥지역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아 공단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다양한 의료봉사활동과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이사, 보건관리전문기관협의회 전문위원, 직업환경의학외래협의회 학술위원 및 운영위원 등 대외적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언제, 어디서나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올해 최고의 의사Dr.COMWEL’수여식을 통해 의사로서 책임과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산재근로자의 치료와 재활에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의 주요도시 10개 병원에서 총113개 진료과와 3,000여 병상을 운영 중이다.

대규모 수영장 시설을 갖추어 수중재활치료도 가능한 인천과 대구병원 등 8개 병원은 재활전문센터를 운영 중으로, 전문가가 이끄는 맞춤식 재활 프로그램은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재활치료 제공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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