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교직원 식당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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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교직원 식당 그랜드 오픈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8.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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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이광섭 약제부장, 박미영 간호부장, 삼성웰스토리 서정무 상무, 유광하 진료부원장, 최영준 행정처장, 양정현 의료원장, 황대용 병원장, 유주동 노조위원장.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8월23일 지하 2층 교직원 식당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픈식을 가졌다.

교직원 식당은 지난 한 달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식당의 바닥과 천장, 벽면 등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색상과 소재로 단장하고 식탁과 의자는 모두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 식사공간과 퇴식구 사이에 벽을 설치해 소음과 냄새를 차단했다.

좌석은 1인석에서 다인석까지 고루 배치하고 파티션과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을 분리할 수 있어 식당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바쁜 업무로 인해 식당에서 밥을 먹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한 테이크아웃(Take-out) 코너도 마련됐다.

황대용 병원장은 “직원들이 교직원 식당에서 한 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먹고 건강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직원도 건강한 병원이 되도록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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