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장기능 개선제 ‘바시판포르미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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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장기능 개선제 ‘바시판포르미캡슐’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8.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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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환경 변화에 파괴 적은 활성 생균 사용, 설사 증상 치료에 탁월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이 장기능 개선제 ‘바시판포르미캡슐’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바시판포르미캡슐’은 임상으로 확인된 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균(1일 복용량 기준 15억CFU)이 주성분으로 급·만성 설사뿐만 아니라 각종 장내 이상 발효 증상(장이 불편할 때, 설사나 묽은 변이 나올 때, 장염을 앓을 때, 가스가 많이 찰 때)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바시판포르미캡슐의 주성분인 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균은 내생포자(Endospore)를 형성하고 있는 활성 생균으로, 내산성이 높고 130℃에서도 50% 이상 생존할 정도로 산과 열 등 외부 환경 변화에 파괴가 적어 설사 증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내 이상 발효 증상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PTP 개별 포장으로 분할해 휴대가 간편하며 캡슐 내용물의 용해도가 높아 유아의 경우 물이나 우유에 타서 복용할 수 있어 유·소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복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불규칙한 식생활과 운동부족, 스트레스로 인해 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7~10월은 입시에 따른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수험생에게서 이와 같은 장 질환이 많이 나타난다”며 “건강기능식품 유산균제제와 달리 설사 등 장내 이상 증상에 강력한 치료 효과를 가지는 바시판포르미캡슐은 장 질환을 앓고 있는 수험생을 포함한 모든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시판포르미캡슐은 180캡슐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보통 성인 1회 2캡슐 1일 3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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