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공감·참여’를 주제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최근 환자경험평가 자체 설문조사 결과 환자 질환에 대한 위로와 공감, 불만 등 치료 결정 과정 참여기회에 대한 개선 활동을 목적으로 환자와 직원들이 동참하는 공감 활동이다.
캠페인 주요 활동으로는 병원 1층 로비 눈 맞춤 세트장에서 1분간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서로 공감하기<사진>, 직원과 환자 간 감사카드 작성하기, 병실 내 예절 활동을 통한 올바른 병실 문화 만들기, 더 많은 환자들의 예약 진료 기회를 위한 병원 예약 부도 근절하기 등이 있다.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병원 만들기’ 캠페인은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았으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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