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0.18 Wed 21:40   |   병원신문 시작페이지 설정즐겨찾기 추가대한병원협회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
뉴스 칼럼 연재 문화 건강정보
> 뉴스 > 뉴스 > 병원
     
한국형 통합 병원정보시스템, 미국에 성공 안착
분당서울대병원-SK 텔레콤-이지케어텍 컨소시엄, 중동에 이어 새 역사
오로라그룹 중 첫 번째 차터오크 정신과병원 베스트케어 2.0B 구축 완료
2017년 08월 06일 (일) 21:42:52 윤종원 기자 yjw@kha.or.kr
   
▲ 병원 임원진과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간 간담회(중앙 Mr.Todd Smith(CEO), 오른쪽 Ms.Janine Nyguen(CFO))
미국에서도 한국형 통합 병원정보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됐다.

분당서울대병원-SK 텔레콤-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은 중동에 이어 국내 의료 소프트웨어 수출의 새 역사를 썼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이지케어텍, SK텔레콤 3사로 구성된 베스트케어 컨소시엄은 미국 오로라그룹 14개 병원 수출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차터오크 정신과병원(Charter Oak)에 베스트케어 2.0B(정신과 특화 버전)의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7월22일부터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계약 이후 컨소시엄은 의사, 간호사, 개발자로 구성된 개발팀 20여명을 미국에 상주시키며, 미국의 의료 관련 규정과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현지 프로세스에 완벽히 부합하는 베스트케어 2.0B를 개발했다.

베스트케어 2.0B는 정신과의 특성을 고려해 구술(Dictation), 집단치료 등의 특화 모듈 및 기능이 추가됐고, 국내에서는 사실상 허용되지 않지만 미국 내 사업에서는 꼭 필요한 전자처방전도 구현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 팀 특유의 성실함과 높은 기술력으로 외국 시스템 도입에 우려를 표하던 병원 내 사용자의 걱정을 잠재웠다는 후문이다. 

차터오크병원(http://www.charteroakhospital.com/) 은 남부 캘리포니아 코비나시에 위치해 있으며, 1941년 설립돼 76년간 약물, 알콜 중독 등 재활치료 등 지역내 거점병원으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미국 내 병원 질 평가의 기준인 JCI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의료와 IT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시장에 한국형 통합 병원 정보시스템이 수출되어 미국 의료진이 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감격스럽고, 시스템이 미국 내 확산될 수 있도록 병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지에서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한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CIO는 “같이 동고동락한 개발팀에 감사하며, 미국 내 첫 번째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오로라병원그룹과 미국 내 공동마케팅을 위한 파트너쉽 체결 및 협력을 논의하는 등,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미국 내 한국 의료 소프트웨어의 성공신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는 “이지케어텍은 2017년 내 미국 사업수행을 위한 현지화 전략을 확립하고, 미국 현지 업무분석가,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로라 차터오크 병원의 토드 스미스 대표이사(Todd Smith, CEO)는 “국제적으로 병원정보시스템 최고 등급을 인증받은 BESTCare 2.0B의 도입을 통해 오로라(Aurora) 병원 그룹은 최적의 의료 IT 환경이 구비된 북미지역 선진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종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현대빌딩 14층  |  대표전화 : 02-705-9260~7  |  팩스 : 02-705-9269
Copyright 2010 병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jw@kha.or.kr
병원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