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과 택시기사에 생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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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과 택시기사에 생수 전달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7.07.2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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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부산백병원, 2011년부터 시행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은 7월24일(월)부터 8월4일(금)까지 2주간 불볕더위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구급대원과 택시기사들에게 생수 3천병을 전달한다.

부산백병원은 높은 습도와 무더운 날씨에도 환자구조에 힘쓰고 있는 구급대원과 구급차기사,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를 원내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데에 많은 협조를 하는 택시기사들을 격려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여름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오상훈 병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구급대원과 구급차기사, 그리고 택시기사 분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준비했다”라며 “무더운 여름날 열을 식히고, 틈틈이 수분보충을 통해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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