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레지던트 3년차, 사진 오른쪽)가 6월22일부터 24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환태평양외상학술대회(5th Pan-Pacific Trauma Congress 2017 Korea)’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지민 전공의는 ‘자동차 충돌사고에서 외상성 뇌손상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분석 연구’ 논문을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10여개국에서 1천10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한외상학회와 국군의무사령부가 공동 주관했다.